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18-08-19 1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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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를 ‘QLED’ 중심으로 새 단장한다.
삼성전자는 QLEDTV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삼성디지털프라자 300여 개 지점의 QLEDTV 존을 새롭게 꾸몄다고 19일 밝혔다.
▲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용인구성점의 새롭게 단장한 QLEDTV 존에서 TV를 감상하고 있다.
QLEDTV 존에서는 2018년형 QLEDTV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밝은 조명에서도 세부적인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화질과 인공지능 ‘빅스비’로 더욱 진화한 스마트 기능, TV를 보지 않을 때 날씨 등을 띄워 놓는 매직스크린 등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QLEDTV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매장 내 TV 진열 수량의 50% 이상을 QLEDTV가 차지하도록 바꿨다.
삼성전자는 2018년 상반기 국내 TV시장에서 약 5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TV 매출의 절반은 QLEDTV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기념해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QLEDTV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3인치 초고화질(UHD)TV 무상 증정, 최대 100만 원의 더블 캐시백 제공,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와 일부 현상에 관한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등이 주요 혜택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