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무쏘에서도 불이 났다.
17일 오후 4시46분 경 서울 양화한강공원 근처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던 무쏘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차 차를 갓길에 세웠고 이후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사건은 국토교통부 기준으로 41건에 이른다. 이밖에 현대차 그랜저IG, 에쿠스, 아반떼와 르노삼성의 SM5 등 국산차에서도 잇달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17일 오후 4시46분 경 서울 양화한강공원 근처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던 무쏘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 17일 오후 4시46분 경 서울 양화한강공원 근처 올림픽대로 잠실방면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던 무쏘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연합뉴스>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차 차를 갓길에 세웠고 이후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사건은 국토교통부 기준으로 41건에 이른다. 이밖에 현대차 그랜저IG, 에쿠스, 아반떼와 르노삼성의 SM5 등 국산차에서도 잇달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