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녹십자셀(GC녹십자셀) 등 녹십자그룹의 바이오 계열사들의 주가는 호재에 급등했다.
17일 녹십자셀 주가는 전일보다 가격제한폭인 29.97%(1만550원)까지 오른 4만57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이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관련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녹십자 바이오 계열사 주가도 급등했다.
녹십자엠에스 주가도 가격제한폭인 29.98%(2410원)까지 상승한 1만450원에 장을 마감했고 녹십자랩셀 주가도 21.68%(9550원) 급등한 5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필룩스 주가는 12.55%(1450원) 급등한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11.45%(9500원) 뛴 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 주가는 6.96%(4천 원) 상승한 6만1500원에, 제넥신 주가는 6.71%(5200원) 오른 8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7.97%(3250원) 뛴 4만4050원에, CMG제약 주가는 6.12%(255원) 오른 4425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98%(7700원) 상승한 20만14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3.50%(700원) 오른 2만700원에, 코미팜 주가는 2.78%(550원) 상승한 2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거의 대부분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12.12%(670원) 급등한 6200원에 장을 마쳤고 파미셀 주가는 7.25%(950원) 뛴 1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6.75%(5700원) 상승한 9만2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5.96%(900원) 오른 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5.62%(1950원) 오른 3만66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01%(2800원) 상승한 7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50%(3700원) 오른 8만6천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45%(180원) 상승한 752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11%(600원) 내린 5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올랐다.
인스코비 주가는 3.86%(330원) 오른 8870원에 장을 마쳤고 셀루메드 주가는 4.37%(50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43%(170원) 오른 717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90%(2600원) 상승한 9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테오젠 주가는 3.53%(900원) 오른 2만6400원에, 올릭스 주가는 8.73%(3600원) 급등한 4만48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72%(150원) 상승한 2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16%(7300원) 오른 63만9300원에, 휴젤 주가는 0.86%(3900원) 내린 44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녹십자셀(GC녹십자셀) 등 녹십자그룹의 바이오 계열사들의 주가는 호재에 급등했다.

▲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이사 사장.
17일 녹십자셀 주가는 전일보다 가격제한폭인 29.97%(1만550원)까지 오른 4만57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이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관련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녹십자 바이오 계열사 주가도 급등했다.
녹십자엠에스 주가도 가격제한폭인 29.98%(2410원)까지 상승한 1만450원에 장을 마감했고 녹십자랩셀 주가도 21.68%(9550원) 급등한 5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필룩스 주가는 12.55%(1450원) 급등한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11.45%(9500원) 뛴 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 주가는 6.96%(4천 원) 상승한 6만1500원에, 제넥신 주가는 6.71%(5200원) 오른 8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7.97%(3250원) 뛴 4만4050원에, CMG제약 주가는 6.12%(255원) 오른 4425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98%(7700원) 상승한 20만14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3.50%(700원) 오른 2만700원에, 코미팜 주가는 2.78%(550원) 상승한 2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거의 대부분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12.12%(670원) 급등한 6200원에 장을 마쳤고 파미셀 주가는 7.25%(950원) 뛴 1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6.75%(5700원) 상승한 9만2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5.96%(900원) 오른 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5.62%(1950원) 오른 3만66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01%(2800원) 상승한 7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50%(3700원) 오른 8만6천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45%(180원) 상승한 752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11%(600원) 내린 5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올랐다.
인스코비 주가는 3.86%(330원) 오른 8870원에 장을 마쳤고 셀루메드 주가는 4.37%(50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43%(170원) 오른 717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90%(2600원) 상승한 9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테오젠 주가는 3.53%(900원) 오른 2만6400원에, 올릭스 주가는 8.73%(3600원) 급등한 4만48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72%(150원) 상승한 2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16%(7300원) 오른 63만9300원에, 휴젤 주가는 0.86%(3900원) 내린 44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