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이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을 맡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대외협력총괄 직무를 신설하고 이 자리에 김 부사장을 임명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SK하이닉스의 홍보, 광고, 대관 등 대외협력 업무 전반을 맡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반도체시장 급성장에 힘입어 SK그룹의 주력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위상에 걸맞게 대외협력 업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내부에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7월 SK그룹에 영입돼 그룹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몸을 담아왔다.
그는 마산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을 거쳐 중앙일보 산업부장과 JTBC 컨소시엄추진실장,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대외협력총괄 직무를 신설하고 이 자리에 김 부사장을 임명했다.

▲ 김동섭 SK하이닉스 신임 대외협력총괄 부사장.
김 부사장은 앞으로 SK하이닉스의 홍보, 광고, 대관 등 대외협력 업무 전반을 맡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반도체시장 급성장에 힘입어 SK그룹의 주력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위상에 걸맞게 대외협력 업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내부에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7월 SK그룹에 영입돼 그룹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몸을 담아왔다.
그는 마산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을 거쳐 중앙일보 산업부장과 JTBC 컨소시엄추진실장,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