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대구에서 1900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따냈다.

신세계건설은 10일 사업 시행사인 에스에스지홀딩스와 대구 감삼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건설, 대구에서 1900억 규모 주상복합 공사 따내

▲ 윤명규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1854억 원이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모두 548세대의 주거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공사다.

신세계건설은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2년 3월31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