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억2200만 원, 영업이익 51억3900만 원, 순이익 48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30.1%, 순이익은 29.3% 줄었다.
 
[실적발표] 쎌바이오텍, 케이씨, 웅진씽크빅, 현대리바트

▲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


케이씨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89억4천만 원, 영업이익 277억4700만 원, 순이익 1686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9.6% 늘고 영업이익은 353.7%, 순이익은 768.7% 급증했다.

웅진씽크빅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0억3천만 원, 영업이익 64억9천만 원, 순이익 62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3%, 순이익은 17% 늘었다.

현대리바트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9억6백만 원, 영업이익 171억2800만 원, 순이익 147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74.6%, 영업이익은 41.1%, 순이익은 65.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