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6억5400만 원, 영업이익 441억5600만 원, 순이익 353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4.6%, 순이익은 101.9% 줄었다.
 
[실적발표] 한국토지신탁, 삼화페인트공업, 미투온, 현대백화점

▲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회장.


삼화페인트공업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96억1400만 원, 영업이익 66억5500만 원, 순이익 46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33.9%, 순이익은 26.1% 증가했다.
  
미투온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5억 원, 영업이익 70억9400만 원, 순이익 41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71.6%, 영업이익은 956.7% 급감했지만 순이익은 296.9% 늘었다.
 
현대백화점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23억1200만 원, 영업이익 753억2천만 원, 순이익 487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 9.1% 증가했고 순이익은 20.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