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103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 순이익 3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9.2%, 순이익은 43.2% 줄었다.
  
[실적발표] 신세계푸드, 선데이토즈, 인터로조, 주성엔지니어링

▲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선데이토즈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억 원, 영업이익 4400만 원, 순이익 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8.8% 줄었다. 순이익은 71.9% 증가했다.

인터로조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214억 원, 영업이익은 61억 원, 순이익은 5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0.88%, 영업이익은 1.03%, 순이익은 4.8% 증가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1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 순이익 10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1%, 영업이익은 46.4%. 순이익은 18.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