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일 대구 본점에서 열린 ‘최고경영인(CEO)과 함께하는 청년 드림(Dream)토크콘서트’에서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위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젊은 직원들의 고민과 생각이 경쟁력 강화에 중요하다고 바라봤다.
신용보증기금은 2일 대구 본점에서 ‘최고경영인(CEO)과 함께하는 청년 드림(Dream)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용보증기금의 20~30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위원들이 최고경영인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대와 친밀감을 높이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이사장은 “꿈꾸는 청년들의 끊임없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곧 신용보증기금의 경쟁력”이라며 “신용보증기금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청년이사회 위원들은 윤 이사장과 함께 신용보증기금의 미래 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현장의 개선 요청 사항을 이야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