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촛불집회 때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16일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 전 사령관이 최근 군 출신 인사인 지인과 전화통화에서 '촛불집회 계엄령을 검토하라고 한 문건은 내가 작성하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
MBC에 따르면 조 전 사령관은 “조만간 귀국해 특별수사단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조 전 사령관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MBC는 “조 전 사령관의 이런 말은 계엄령 문건 작성과 관련된 결정과 지시가 전적으로 그의 판단이었고 ‘윗선’의 지시는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미로 풀이된다”며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니면 실제로 문건 작성을 지시한 ‘윗선’을 보호하려는 것인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은 군인권센터가 조 전 사령관과 소강원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을 내란예비음모 및 군사반란예비음모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11일 공안2부(부장검사 진재선)에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국군기무사령부를 수사할 특별수사단과 공조 수사를 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국민 이 바보 가 아닌 이상 알수 있는 일이다 불법적 으로 국가 가 혼란 하면 은 반드시
국군 이 질서 유지 는 기본 인데 예상해서 질서유지 를 계획 하는게 어떻게 내란죄인가
호들갑 떨일이 하나도 없다 계획하고 탄핵 이 통과되여서 질서유지 백지화 됐는데 그게무슨 죄야
군인권센타 는 또라이 들만 있나 계획 백지화 된게 내란 죄야 너무 설레발 치지 말자우 (2018-07-17 20: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