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 기반의 욕실 환풍기를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인 힘펠과 함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환풍기 ‘IoT휴젠뜨’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환풍기는 LG유플러스의 ‘홈IoT’ 플랫폼과 연동돼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환풍기 작동이 가능하다.
‘IoT@home’어플에 환풍기를 등록하면 어플에 등록돼 있는 다른 기기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비데를 사용할 때 환풍기가 자동으로 켜지고, 욕실 조명 스위치를 끄면 환풍기도 꺼진다.
스마트폰으로 욕실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욕실 상태에 따라 환풍기의 환기, 온풍, 제습 등의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욕실의 습도가 70% 이상이면 환풍기의 환기, 제습 기능이 스스로 켜진다. 또 욕실에서 악취가 나면 청정도 센서가 이를 감지해 핸드폰으로 알림이 와서 사용자는 원격으로 환풍기를 켤 수 있다.
온도 센서로 겨울철에는 온풍 기능을 미리 켜 놓을 수 있고 기상 시간에 타이머를 맞춰 아침마다 따뜻한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음이온 공기제균 기능으로 곰팡이와 세균의 발생을 막을 수 있어 위생 관리에도 좋다.
‘IoT휴젠뜨’의 가격은 39만6천 원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 상무는 “사물인터넷 기반 욕실 제품을 더 개발해 스마트 욕실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인 힘펠과 함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환풍기 ‘IoT휴젠뜨’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힘펠과 사물인터넷 기반 욕실 환풍기 내놔](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7/20180711122114_138817.png)
▲ LG유플러스는 힘펠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환풍기를 내놨다.
사물인터넷 환풍기는 LG유플러스의 ‘홈IoT’ 플랫폼과 연동돼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환풍기 작동이 가능하다.
‘IoT@home’어플에 환풍기를 등록하면 어플에 등록돼 있는 다른 기기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비데를 사용할 때 환풍기가 자동으로 켜지고, 욕실 조명 스위치를 끄면 환풍기도 꺼진다.
스마트폰으로 욕실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욕실 상태에 따라 환풍기의 환기, 온풍, 제습 등의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욕실의 습도가 70% 이상이면 환풍기의 환기, 제습 기능이 스스로 켜진다. 또 욕실에서 악취가 나면 청정도 센서가 이를 감지해 핸드폰으로 알림이 와서 사용자는 원격으로 환풍기를 켤 수 있다.
온도 센서로 겨울철에는 온풍 기능을 미리 켜 놓을 수 있고 기상 시간에 타이머를 맞춰 아침마다 따뜻한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음이온 공기제균 기능으로 곰팡이와 세균의 발생을 막을 수 있어 위생 관리에도 좋다.
‘IoT휴젠뜨’의 가격은 39만6천 원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 상무는 “사물인터넷 기반 욕실 제품을 더 개발해 스마트 욕실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