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세원셀론텍 주가는 연골세포치료제의 일본 임상3상 승인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보였지만 네이처셀 주가는 급락했다.
29일 세원셀론텍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9%(1100원)까지 오른 4780원에 장을 마쳤다.
세원셀론텍이 일본 정부로부터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임상3상 승인을 받으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콘드론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른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파미셀 주가는 1.60%(250원) 오른 1만5850원에 장을 마쳤고 메디포스트 주가는 2.59%(2300원) 상승한 9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81%(1050원) 오른 3만84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6%(400원) 상승한 7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7.83%(1300원) 급락한 1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 주가는 3.06%(3500원) 하락한 11만9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60%(100원) 내린 1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5.76%(5200원) 떨어진 8만5천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66%(190원) 내린 69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신라젠 주가는 1.81%(1300원) 상승한 7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51%(8천 원) 오른 23만56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31%(300원) 상승한 9만75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65%(600원) 오른 9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1.46%(700원) 하락한 4만74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06%(400원) 내린 3만725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2.50%(700원) 떨어진 2만73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22%(10원) 내린 4630원에, 앱클론 주가는 3.17%(1700원) 하락한 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EDGC 주가는 1.24%(100원) 오른 81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48%(250원) 상승한 9850원에 장을 마쳤다.
셀루메드 주가는 4.14%(600원) 내린 1만3900원에, 뉴프라이드 주가는 0.73%(25원) 하락한 33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58%(4500원) 내린 76만7300원에, 휴젤 주가는 3.21%(1만6천 원) 떨어진 48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세원셀론텍 주가는 연골세포치료제의 일본 임상3상 승인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보였지만 네이처셀 주가는 급락했다.

▲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
29일 세원셀론텍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9%(1100원)까지 오른 4780원에 장을 마쳤다.
세원셀론텍이 일본 정부로부터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임상3상 승인을 받으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콘드론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른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파미셀 주가는 1.60%(250원) 오른 1만5850원에 장을 마쳤고 메디포스트 주가는 2.59%(2300원) 상승한 9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81%(1050원) 오른 3만84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6%(400원) 상승한 7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7.83%(1300원) 급락한 1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 주가는 3.06%(3500원) 하락한 11만9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60%(100원) 내린 1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5.76%(5200원) 떨어진 8만5천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66%(190원) 내린 69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신라젠 주가는 1.81%(1300원) 상승한 7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51%(8천 원) 오른 23만56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31%(300원) 상승한 9만75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65%(600원) 오른 9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1.46%(700원) 하락한 4만74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06%(400원) 내린 3만725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2.50%(700원) 떨어진 2만73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22%(10원) 내린 4630원에, 앱클론 주가는 3.17%(1700원) 하락한 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EDGC 주가는 1.24%(100원) 오른 81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48%(250원) 상승한 9850원에 장을 마쳤다.
셀루메드 주가는 4.14%(600원) 내린 1만3900원에, 뉴프라이드 주가는 0.73%(25원) 하락한 33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58%(4500원) 내린 76만7300원에, 휴젤 주가는 3.21%(1만6천 원) 떨어진 48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