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 관련 특허를 유럽에서 인정받았다.
메디포스트는 세포 크기에 따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권을 유럽에서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이 방법을 놓고 “세포 크기와 배양환경을 조절해 효능이 높은 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방법을 놓고 얻은 특허”라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에서 뽑아낸 간엽줄기세포를 기반으로 만든 줄기세포 치매 치료제들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서 간엽줄기세포 배양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해 11월 중국과 올해 1월 미국에서도 특허를 받았고 5월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이어 이번에 유럽에서도 특허를 받은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메디포스트는 세포 크기에 따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권을 유럽에서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메디포스트는 이 방법을 놓고 “세포 크기와 배양환경을 조절해 효능이 높은 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방법을 놓고 얻은 특허”라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에서 뽑아낸 간엽줄기세포를 기반으로 만든 줄기세포 치매 치료제들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서 간엽줄기세포 배양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해 11월 중국과 올해 1월 미국에서도 특허를 받았고 5월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이어 이번에 유럽에서도 특허를 받은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