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조이맥스가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를 내놨다.
조이맥스는 29일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를 구글 앱장터와 애플 앱장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드러너Z는 1세대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의 후속작이다.
윈드러너는 2013년 1월 출시된 뒤 12일 만에 1천만 내려받기를 보였고 구글 앱장터 게임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에 전작에 없었던 4명의 이용자와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도입했다.
스테이지 모드의 마지막 승부인 ‘보스전’, 다른 이용자와 협동해 달리는 ‘챔피언쉽’, 길드 사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길드배틀’등 여러 콘텐츠도 추가했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 포 카카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6월17일까지 각 캐릭터 스토리모드의 4스테이지를 모두 마친 이용자 20명을 추첨해 ABC상품권을 선물한다.
조이맥스는 1997년 설립된 게임제작사로 '실크로드 온라인', '윈드러너 어드벤쳐' 등을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조이맥스는 29일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를 구글 앱장터와 애플 앱장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 조이맥스에서 29일 출시한 모바일 달리기 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
윈드러너Z는 1세대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의 후속작이다.
윈드러너는 2013년 1월 출시된 뒤 12일 만에 1천만 내려받기를 보였고 구글 앱장터 게임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에 전작에 없었던 4명의 이용자와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도입했다.
스테이지 모드의 마지막 승부인 ‘보스전’, 다른 이용자와 협동해 달리는 ‘챔피언쉽’, 길드 사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길드배틀’등 여러 콘텐츠도 추가했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 포 카카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6월17일까지 각 캐릭터 스토리모드의 4스테이지를 모두 마친 이용자 20명을 추첨해 ABC상품권을 선물한다.
조이맥스는 1997년 설립된 게임제작사로 '실크로드 온라인', '윈드러너 어드벤쳐' 등을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