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이 6월4일 모바일게임 뮤오리진2를 정식 서비스한다. |
웹젠이 6월4일부터 새 모바일게임 ‘뮤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6월4일 새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2’를 구글 앱장터와 애플 앱장터에 동시에 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뮤오리진2는 뮤오리진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온 후속작으로 뮤오리진과 같은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MMORPG) 모바일게임이다.
웹젠 관계자는 “뮤오리진2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독립공간인 ‘어비스’를 넘나들면서 이용자의 기존 서버를 벗어나 다른 서버의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4월16일부터 뮤오리진2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뮤오리진2의 사전예약자 수는 149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은 뮤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 직전까지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