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분기에 좋은 실적을 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412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74.6% 늘었다.
정부 방산과 완제 기수출부문에서 매출 3798억 원을 냈다. 기체부품 및 민수·수출 기타부문에서는 매출 2614억 원을 냈다.
1분기 말 수주잔고는 17조258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말과 비교해 수주잔량이 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412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74.6% 늘었다.
정부 방산과 완제 기수출부문에서 매출 3798억 원을 냈다. 기체부품 및 민수·수출 기타부문에서는 매출 2614억 원을 냈다.
1분기 말 수주잔고는 17조258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말과 비교해 수주잔량이 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