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2018-05-11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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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스마트폰 ‘G7씽큐’의 자급제 모델이 온라인 쇼핑사이트 11번가에서 사전예약 판매된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11번가는 17일까지 G7씽큐의 자급제 스마트폰을 독점적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 LG전자 새 스마트폰 'G7씽큐' 제품사진.
자급제 스마트폰은 고객들이 통신사의 약정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통신사가 미래 탑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돼있지 않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한 후 원하는 통신사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5% 선택약정할인도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 G7씽큐를 구매하면 △카드할인 쿠폰 8%(8만 원 이상 최대 20만 원)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3천 원 차감 할인 △OK캐쉬백 1% 적립(최대 1만5천 점, 등급별 차등)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7씽큐를 사전에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들은 액정 파손 무상 수리(1년 1회)를 지원받고 LG전자 가전을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포인트 5만 점도 받는다.
또 18일 G7씽큐의 정식 출시 후에는 방탄소년단팩(스마트케이스, 보조배터리, 포토카드 8종, 투명커버), 프리미엄 액세서리팩(퀵커버, 투명케이스, 필름, 보조배터리, 무선충전기, 케이블), 라인프렌즈팩(케이스, 무선충전기, 이어폰), 넥슨 카이저 게임 스페셜팩(25만 원어치의 게임 아이템, 케이스 2종, 스마트쿨러) 가운데 한 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