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이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29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순이익 1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6.6%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4.2% 줄어들었다.
 
[실적발표] 비씨월드제약, 대유플러스, 파트론

▲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


대유플러스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3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순이익 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98.5% 증가하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파트론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8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 순이익 7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7.5% 늘어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