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아시아나항공, 미국 시카노노선 5월부터 주 7회로 확대운항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4-24 15:0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5월1일부터 미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망을 넓혀나겠다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미국 시카노노선 5월부터 주 7회로 확대운항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5월1일부터 미국 시카고 노선에서 항공기 운항횟수를 애초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시카고 노선에서 항공기 운항을 늘려 미주 노선 각각에서 항공기를 매일 띄우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하와이 등 미주 노선 6개를 운영한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담당 상무는 “미국 노선을 매일 운항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에 편의 제공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노선에서 매일 항공기를 띄우게 되는 것을 기념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5월31일까지 미주 노선 탑승객에 마일리지를 최대 6천 포인트까지 추가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미주 노선 탑승객에 스마트워치나 여행용 파우치 등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