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머신과 거래하는 시대, 자판기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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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머신과 거래하는 시대, 자판기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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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머신과 거래하는 시대, 자판기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카드뉴스] 머신과 거래하는 시대, 자판기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기업들이 '자판기의 변신'을 이끌고 있다. 자판기로 가득찬 세상이 올까?
 
자동판매기 ‘자판기’는 사람의 손이 필요하지 않은 유통채널이다. 
 
자판기는 세계 유통업계에 부는 ‘무인화’ 바람을 타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는 3월27일 자동차회사 포드와 손잡고 10분 안에 자동차를 살 수 있는 자판기를 공개했다. 

자판기 왕국 일본에는 1980년대부터 자판기 영업이 성행해왔다. 최근에는 상추 자판기, 초밥 자판기, 라면 자판기 등도 가세했다.  
 
국내에도 자판기 도입이 늘고 있다.

편의점 CU는 3월22일 한우와 한돈을 판매하는 'IoT 스마트자판기'를 선보였다. 
 
자판기업체 '꽃 너울'은 2017년 꽃 자판기를 만들었다. 생화 말린꽃 비누꽃 등을 판매한다.  

이니스프리는 2017년 서울과 대전 등에 터치스크린을 통해 화장품을 살 수 있는 화장품 자판기를 설치했다. 
 
‘사람 대 머신’으로 거래하는 무인화 시대가 오고 있다. 자판기는 과연 어디까지 변신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포스트 성현모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