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일 신선기능을 개선한 신제품 냉장고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독자적 신선기능인 ‘자온정온’과 ‘도어쿨링플러스’가 적용됐다.
 
LG전자, 프리미엄 기능 적용한 냉장고 디오스 새 제품 내놔

▲ LG전자의 신제품 냉장고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자온정온은 내부온도를 일정하기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냉장고 성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기도 하다. 

도어쿨링플러스는 냉장실 윗부분의 냉기구멍이 냉장고 문에 보관된 식재료 쪽으로 냉기를 직접 보내 음식물을 더욱 빠르게 냉각해준다.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출하가격은 170만~330만 원이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LG전자 디오스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프리미엄 냉장고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