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과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이 현대제철 주식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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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
강 사장은 18일 두 차례 자사주를 사들였다. 강 사장은 보유 주식수를 1만5천주에서 2만주로 5천주 늘렸다.
현대제철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우 부회장과 강 사장만이 아니다. 김영환 부사장 등 24명의 임원들은 10일부터 이날까지 총 1만1942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저평가된 주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