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욱 카카오M 대표이사가 신규사업과 서비스를 확대해 해외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콘텐츠 회사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내놓았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제36회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카카오M’으로 변경해 공식출범했다.

▲ 이제욱 카카오M 대표이사.


주총에서 이제욱 내정자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 SK주식회사를 시작으로 SKM&C, 로엔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멜론을 국내 1위 음악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공이 컸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 대표는 “체계적 시스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해외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동시에 카카오와 협력을 강화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M은 새로운 기업상징(CI)도 공개했다.

새 기업상징은 음악(Music), 멜론(Melon), 미디어(Media)의 첫 알파벳 ‘M’에서 따왔다. 카카오는 역동적 움직임을 표현한 새 기업상징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솔직하고 자신감있게 전달한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