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철처한 프로젝트 관리로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삼성GEC 1층 리더스홀에서 열린 제51기 주주총회에서 “2017년 모든 임직원이 회사 재도약에 전념해 중동과 동남아, 오만 등에서 수주를 성공했고 신공법 도입으로 생산성을 혁신했다”며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프로젝트 관리를 철저하게 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안건과 정관일부 변경 안건, 이사의 보수한도 등을 원안대로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정관을 변경해 사채 발행 권한을 대표이사에게 일부 위임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회사채를 발행할 때마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 이사회가 사채의 금액과 종류를 정해 1년 안에 대표이사에게 사채 발행을 위임할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에 변경된 정관은 상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상장사 표준정관에도 나와 있는 일반적 내용”이라고 말했다.
박일동 전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이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박 전 부행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수출입은행 신성장금융본부 부행장을 역임했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두산중공업의 고문을 지냈다.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오형식 전 서울대 산업공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오 전 교수는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교수로 있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 사장은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삼성GEC 1층 리더스홀에서 열린 제51기 주주총회에서 “2017년 모든 임직원이 회사 재도약에 전념해 중동과 동남아, 오만 등에서 수주를 성공했고 신공법 도입으로 생산성을 혁신했다”며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프로젝트 관리를 철저하게 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은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안건과 정관일부 변경 안건, 이사의 보수한도 등을 원안대로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정관을 변경해 사채 발행 권한을 대표이사에게 일부 위임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회사채를 발행할 때마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 이사회가 사채의 금액과 종류를 정해 1년 안에 대표이사에게 사채 발행을 위임할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에 변경된 정관은 상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상장사 표준정관에도 나와 있는 일반적 내용”이라고 말했다.
박일동 전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이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박 전 부행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수출입은행 신성장금융본부 부행장을 역임했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두산중공업의 고문을 지냈다.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오형식 전 서울대 산업공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오 전 교수는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교수로 있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