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이 2억5천만 원 상당의 자사주 2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기존에 보유한 4만 주와 함께 LG유플러스 주식을 모두 6만 주(지분율 0.01%)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은 이번 주식 매수를 통해 최고경영자로서 앞으로의 LG유플러스 경영성과에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으로 중장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이 주주가치 높이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2018년에도 경영을 효율화하고 신사업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이 2억5천만 원 상당의 자사주 2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권 부회장은 기존에 보유한 4만 주와 함께 LG유플러스 주식을 모두 6만 주(지분율 0.01%)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은 이번 주식 매수를 통해 최고경영자로서 앞으로의 LG유플러스 경영성과에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으로 중장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이 주주가치 높이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2018년에도 경영을 효율화하고 신사업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