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의 올해 상승률이 주요 20개국(G20) 의 주식시장 지수 가운데 7번째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거래소는 주요20개국 주식시장 대표지수의 2018년 1월1일~3월15일 상승률을 집계한 결과 브라질의 보베스파지수가 11.2%를 보여 1위에 올랐으며 코스피지수는 1%의 상승률로 7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2위부터 6위까지의 지수 상승률을 보면 아르헨티나 메르발 8.8%, 러시아 RTSI 8.0%, 사우디아라비아 TASI 7.2%, 이탈리아 FTSE MIB 3.9%, 터키 BIST100 1.6%였다.
이 밖에 8위는 미국 다우(0.6%), 9위 중국 상하이(-0.5%), 10위 인도네시아 JKSE(-0.5%)였다.
각 지수별로 사상 최고치를 100으로 놓고 3월15일 기준 주가지수가 최고치에 근접한 정도를 살펴보면 터키의 BIST100지수가 97로 가장 높았다.
브라질의 보베스파지수가 96.9로 뒤를 이었으며 코스피지수는 95.9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캐나다의 S&P TSX지수(95.5), 5위 인도네시아 JKSE(94.5), 6위 남아프리카공화국 ALSH(94.4), 7위 미국 다우(93.%), 8위 아르헨티나 메르발(93.1), 9위 인도 센시티브30(92.8), 10위 멕시코 IPC(92.5)였다.
코스피200지수의 3월15일 기준 섹터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모두 10개 분야 가운데 중공업이 1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위는 에너지화학(3.5%)이었으며 3위 건설(2.6%), 4위 산업재(2.4%), 5위 정보통신(2.3%), 6위 헬스케어(1.6%)였다.
7위를 차지한 금융(-3.1%)과 8위 경기소비재(-5.6%), 9위 철강소재(-6.0%), 10위 생활소비재(-6.8%)는 하락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한국거래소는 주요20개국 주식시장 대표지수의 2018년 1월1일~3월15일 상승률을 집계한 결과 브라질의 보베스파지수가 11.2%를 보여 1위에 올랐으며 코스피지수는 1%의 상승률로 7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주요20개국 증시 대표지수의 올해 상승률을 집계한 결과 코스피지수는 1%의 상승률로 7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2위부터 6위까지의 지수 상승률을 보면 아르헨티나 메르발 8.8%, 러시아 RTSI 8.0%, 사우디아라비아 TASI 7.2%, 이탈리아 FTSE MIB 3.9%, 터키 BIST100 1.6%였다.
이 밖에 8위는 미국 다우(0.6%), 9위 중국 상하이(-0.5%), 10위 인도네시아 JKSE(-0.5%)였다.
각 지수별로 사상 최고치를 100으로 놓고 3월15일 기준 주가지수가 최고치에 근접한 정도를 살펴보면 터키의 BIST100지수가 97로 가장 높았다.
브라질의 보베스파지수가 96.9로 뒤를 이었으며 코스피지수는 95.9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캐나다의 S&P TSX지수(95.5), 5위 인도네시아 JKSE(94.5), 6위 남아프리카공화국 ALSH(94.4), 7위 미국 다우(93.%), 8위 아르헨티나 메르발(93.1), 9위 인도 센시티브30(92.8), 10위 멕시코 IPC(92.5)였다.
코스피200지수의 3월15일 기준 섹터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모두 10개 분야 가운데 중공업이 1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위는 에너지화학(3.5%)이었으며 3위 건설(2.6%), 4위 산업재(2.4%), 5위 정보통신(2.3%), 6위 헬스케어(1.6%)였다.
7위를 차지한 금융(-3.1%)과 8위 경기소비재(-5.6%), 9위 철강소재(-6.0%), 10위 생활소비재(-6.8%)는 하락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