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해외 계열사에 1억5천만 달러를 출자한다.

LG화학은 16일 해외 계열사인 ‘LG CHEM FUND I L.L.C’에 5년 동안 1억5천만 달러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LG화학, 해외 계열사에 5년간 1억5천만 달러 출자

▲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이번 출자의 규모는 15일 환율인 달러당 1065.8원을 기준으로 1599억 원 수준에 이른다.

LG화학 관계자는 “LG화학은 중장기적으로 미래 사업을 준비할 목적으로 이번 출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