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의 지주사격인 두산이 자회사인 두타몰을 흡수합병한다.
두산은 두타몰을 흡수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두타몰은 두산이 100% 지분을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이번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해 두산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두산은 6월5일에 합병등기를 마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두타몰을 흡수합병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시너지 창출로 회사의 재무와 영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두산은 두타몰을 흡수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타몰은 두산이 100% 지분을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이번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해 두산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두산은 6월5일에 합병등기를 마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두타몰을 흡수합병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시너지 창출로 회사의 재무와 영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