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만덕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임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 봉사활동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3-16 15:4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0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만덕</a>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임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 봉사활동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1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를 위한 항균키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이 미래에셋생명 임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를 위한 항균키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천 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 부회장과 김 대표를 비롯해 미래에셋생명 임원 35명이 참여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항균물품으로 구성됐다.

하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호호상자를 지원해 고객과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그 이상으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매년 호호상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6년 동안 소아암 환자 6600여 명에게 3억6천만 원 규모의 호호상자를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날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 후원에 감사의 의미를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증 기증’, ‘FC(보험설계사) 사랑실천 기부’ 등 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FC 사랑실천 기부’는 미래에셋생명 보험설계사들이 보험계약 1건당 500원을 기부하고 회사가 그 금액만큼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6년 동안 1억7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