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 대표이사 사장에 윤신 전 대한항공 전무가 내정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의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 전 전무가 내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도심공항 사장추천위원회는 윤 전 전무를 단독후보로 사장에 추천했다.
윤 내정자는 3월 안에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윤 내정자는 항공운송사업과 물류사업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항공물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금오공고와 인하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부터 30여 년 동안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며 경영전략본부 및 화물영업본부 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의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 전 전무가 내정됐다고 8일 밝혔다.

▲ 윤신 한국도심공항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한국도심공항 사장추천위원회는 윤 전 전무를 단독후보로 사장에 추천했다.
윤 내정자는 3월 안에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윤 내정자는 항공운송사업과 물류사업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항공물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금오공고와 인하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부터 30여 년 동안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며 경영전략본부 및 화물영업본부 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