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문무일 "수사 정리되는대로 이명박 검찰소환 일정 협의"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3-06 12:1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 가능성을 내비쳤다.

문 총장은 6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이 이 전 대통령 소환 일정과 관련해 언제 논의를 시작하는지 묻자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조사한 내용이 정리되면 일정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105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무일</a>  "수사 정리되는대로 이명박 검찰소환 일정 협의"
문무일 검찰총장.

그는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의 수사 경과를 놓고 보고를 받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이번주 안으로 문 총장에게 수사 경과를 정리해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조사 방식과 소환 일정 등이 이른 시일 안에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이재명 "윤석열 광기의 선전포고" "국민의힘 탄핵 찬성 표결 동참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