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 가능성을 내비쳤다.
문 총장은 6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이 이 전 대통령 소환 일정과 관련해 언제 논의를 시작하는지 묻자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조사한 내용이 정리되면 일정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의 수사 경과를 놓고 보고를 받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이번주 안으로 문 총장에게 수사 경과를 정리해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조사 방식과 소환 일정 등이 이른 시일 안에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문 총장은 6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이 이 전 대통령 소환 일정과 관련해 언제 논의를 시작하는지 묻자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조사한 내용이 정리되면 일정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무일 검찰총장.
그는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의 수사 경과를 놓고 보고를 받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이번주 안으로 문 총장에게 수사 경과를 정리해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조사 방식과 소환 일정 등이 이른 시일 안에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