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67억6526만 원, 영업이익 408억8738만 원, 순이익 123억14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5.0%, 순이익은 80.1% 늘었다.
 
[실적발표] AJ렌터카, 에스엘, 세화아이엠씨

▲ 윤규선 AJ렌터카 대표이사.


에스엘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조4854억7465만 원, 영업이익 547억5815만 원, 순이익 957억572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44.9%, 순이익은 12.9% 감소했다.
     
세화아이엠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662억9951만 원, 영업손실 156억2354만 원, 순손실 134억484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8.4% 줄었다. 영업손실은 907.9%, 순손실은 12.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