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158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인 뒤 소각하기로 했다.
한화테크윈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24일부터 5월23일까지 석 달 동안 자사주 56만 주를 취득한 뒤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22일 종가(2만8150원) 기준으로 모두 157억6400만 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한다.
소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자사주를 모두 매입한 뒤 곧 소각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화테크윈은 밝혔다.
이익잉여금으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라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한화테크윈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24일부터 5월23일까지 석 달 동안 자사주 56만 주를 취득한 뒤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신현우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 대표이사.
한화테크윈은 22일 종가(2만8150원) 기준으로 모두 157억6400만 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한다.
소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자사주를 모두 매입한 뒤 곧 소각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화테크윈은 밝혔다.
이익잉여금으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라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