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055억 원, 영업이익 615억 원, 순이익 41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9.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인터플렉스, 대한전선, 유나이티드, 선창산업

▲ 최진용 대한전선 대표이사.


대한전선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조5876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 순손실 48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12.4%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매출 1970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 순이익 27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7.0%, 순이익은 42.8% 늘었다.      

선창산업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619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손실 1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4% 늘었고 영업이익은 80.2% 급감했으며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