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업체 포티넷코리아 새 대표이사로 조원균 전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이 임명됐다.
포티넷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경 회사를 떠난 조현제 전 대표를 대신해 조원균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포티넷의 성장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며 “탁월한 보안서비스와 고객서비스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KT의 기업전략 및 마케팅 부문과 케이블앤와이어리스의 IP사업부문 영업마케팅 총괄 등을 거쳐 시스코코리아의 케이블사업개발 총괄상무를 지냈다.
2011년부터 F5네트웍스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지내면서 지난해까지 금융 및 공공기관을 상대로 네트워크 보안장비사업 등을 이끌어 왔다.
포티넷코리아는 글로벌 통합사이버보안시장 선도기업인 포티넷의 한국지사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경 회사를 떠난 조현제 전 대표를 대신해 조원균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 조원균 신임 포티넷코리아 대표이사.
조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포티넷의 성장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며 “탁월한 보안서비스와 고객서비스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KT의 기업전략 및 마케팅 부문과 케이블앤와이어리스의 IP사업부문 영업마케팅 총괄 등을 거쳐 시스코코리아의 케이블사업개발 총괄상무를 지냈다.
2011년부터 F5네트웍스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지내면서 지난해까지 금융 및 공공기관을 상대로 네트워크 보안장비사업 등을 이끌어 왔다.
포티넷코리아는 글로벌 통합사이버보안시장 선도기업인 포티넷의 한국지사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