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46억 원, 영업이익 171억 원, 순이익 6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215.1% 늘어났다.
 
[실적발표] 옵트론텍, 파라텍, 미코

▲ 홍사관 옵트론텍 대표이사 부회장.


파라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5억6000만 원, 영업이익 104억1300만 원, 순이익 127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90.4%, 순이익은 272.2% 증가했다.

미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9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56.3%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