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지난해 매출 1111억 원, 영업이익 2억5천만 원, 순이익 31억 원을 거둔 것으로 14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95.6%, 순이익은 52.2% 줄어들었다.
 
[실적발표] 삼천리자전거, 참좋은여행, 캐스텍코리아

▲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대표이사.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565억719만 원, 영업이익 148억7714만 원, 순이익 121억659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3.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5.2%, 순이익은 76.1% 증가했다.

캐스텍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2095억1745만 원, 영업이익 66억9084만 원, 순이익 31억359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51.2%, 순이익은 57.8%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