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이 지난해 매출 272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순이익 32억 원을 거둔 것으로 14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59.7% 늘고 영업이익은 3.1% 줄었으며 순이익은 2.6% 증가했다.
 
[실적발표] 미투온, 부국철강, 신화콘텍

▲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


부국철강은 개별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461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9.5%, 순이익은 26.7% 줄었다.

신화콘텍은 지난해 매출 553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순이익 6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57.2%, 영업이익은 1028.8%, 순이익은 1535.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