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613억 원, 영업이익 249억 원, 순이익 2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4.9% 늘었고 영업이익은 2.5% 줄었으며 순이익은 33.3% 증가했다.  
 
[실적발표] 체리부로, 에이티세미콘, 지엔씨에너지

▲ 김인식 체리부로 대표이사 회장.


에이티세미콘은 2017년 매출 1032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순이익 6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67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순이익 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36.8%, 순이익은 14.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