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18-02-06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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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건축 연한 상향조정 문제와 관련해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건축연한을 40년으로 조정한다고 해서 (재건축시장에) 혼란이 생겼다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처음에 얘기할 때 30 또는 40이라는 단어를 얘기한 적이 없는데 해설·분석기사가 나오면서 이제 40년으로 굳어진 것 같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