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43인치 TV'를 29만9천 원에 판매

▲ 이마트가 8일 43인치 풀HD해상도 노브랜드 TV를 선보인다. 

이마트가 자체브랜드 ‘노브랜드’에서 두 번째 TV를 내놓는다.

이마트는 8일부터 모든 이마트 매장에서 43인치 풀HD해상도 노브랜드 TV를 29만9천 원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 제품에 178도 광시야각 화면을 적용해 어느 위치에서도 같은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도 확보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후 7년 동안 유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100여 곳의 티지에스(TGS)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티지에스는 서비스센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이마트는 지난해 출시한 노브랜드 32인치 TV를 지금까지 7천 대가량 판매했다. 32인치 TV의 가격은 19만9천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