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동울산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다음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박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과 김영재 가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경합을 벌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박 이사장은 김 이사장과 결선투표에서 선거인수 348명 가운데 57.2%(199표)의 득표를 해 새 회장에 최종 낙점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앙선거위원회에 회장선거를 위탁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특별예방·단속팀을 두고 선거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번 선거에 박 당선자와 김 이사장, 이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박해도 대구대 지역평생교육학회 회장, 이순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 김승재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이 도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박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당선자.
박 이사장과 김영재 가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경합을 벌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박 이사장은 김 이사장과 결선투표에서 선거인수 348명 가운데 57.2%(199표)의 득표를 해 새 회장에 최종 낙점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앙선거위원회에 회장선거를 위탁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특별예방·단속팀을 두고 선거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번 선거에 박 당선자와 김 이사장, 이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박해도 대구대 지역평생교육학회 회장, 이순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 김승재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이 도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