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1961년 5월 12일에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서울신문에서 기사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YTN 출범 당시 YTN으로 옮겨 보도국장까지 지냈다.

2014년 6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에 임명됐다.

2015년 2월 홍보수석에서 물러나 케이블협회장에 내정됐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보도전문채널인 YTN에서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YTN 보도국장 시절 여당과 정부편향 보도 문제로 노조와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

언론인으로서 오랜 경험과 분석력 등을 인정받아 올해 청와대 홍보책임자로 발탁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 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능력을 발휘해 온 분"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개조작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대학 졸업 후 서울신문에 입사에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YTN출범 당시 YTN으로 옮겼다.

2004년 5월 YTN 보도국 국제부 부장, 이듬해 4월 YTN 보도국 제작팀 팀장이 됐다. 그 해 10월 YTN 미디어국 해외사업팀 팀장을 맡았다.

2006년 4월 YTN 홍보심의팀 팀장이 됐고 2008년 8월부터 YTN 보도국 국제부 부장, 정치부장,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2013년 3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디지털YTN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4년 6월8일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임명됐으나 2015년 2월 물러났다. 연말정산 등 현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이 고려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학력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상훈

어록


“국민과 소통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기자 여러분들이 일을 편하게 하고 좋은 기사를 많이 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항상 질책해 달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2014/06/09,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발탁된 다음날 춘추관에서 기자단과 가진 첫 브리핑에서)

“기자가 노트북을 펴놓고 말하는 것을 받아치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개헌 관련 언급을 한 것은 기사화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저희는 당 대표 되시는 분이 실수로 언급했다고 생각 안 한다.”(2014/11/06,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개헌 논의 발언에 대해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2014/11/27, 산케이 전 지국장이 지난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일 비밀리에 한 남성을 만났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에 대해)

◆ 평가

보도전문채널인 YTN에서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YTN 보도국장 시절 여당과 정부편향 보도 문제로 노조와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

언론인으로서 오랜 경험과 분석력 등을 인정받아 올해 청와대 홍보책임자로 발탁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 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능력을 발휘해 온 분"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개조작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말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