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2018-01-19 16: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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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주요 회계법인 대표들과 만나 회계감사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어 주요 회계법인 대표 등과 만나 “최근 수년간 발생한 대형 분식회계 사건을 계기로 회계부정의 근절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외부감사법이 전면적으로 개정됐다”며 “회계법인이 새 제도의 안착을 위해 선의의 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