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새 대표이사에 서미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다.
인크루트는 서 대표가 이광석 전 대표를 대신해 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서 대표는 이 전 대표와 함께 인크루트를 설립한 창업자다. 인크루트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서 대표는 “인크루트의 본업인 ‘구직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올해부터는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성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 전 대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하고 본부장, 상무이사,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2016년 인크루트의 취업교육 지원서비스인 ‘취업학교’를 개설하고 운영해왔다.
이 전 대표는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인크루트는 서 대표가 이광석 전 대표를 대신해 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서 대표는 이 전 대표와 함께 인크루트를 설립한 창업자다. 인크루트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서 대표는 “인크루트의 본업인 ‘구직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올해부터는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성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 전 대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하고 본부장, 상무이사,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2016년 인크루트의 취업교육 지원서비스인 ‘취업학교’를 개설하고 운영해왔다.
이 전 대표는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