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 대표이사에 장주성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올랐다.
4일 장주성 새 대표이사 취임식이 서울 중구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열렸다. 장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장 대표는 취임식에서 “IBK연금보험은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역동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최고의 보험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임기 내 경영과제로 신성장동력 발굴과 고객중심 경영, 직원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서민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IBK연금보험이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직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 대표는 1959년 1월3일 경상남도에서 태어나 금성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기업은행에 입사한 뒤 35년 동안 기업은행에서 일하며 인사와 기획, 영업 등 여러 부문에서 경험을 쌓았다.
기업은행 기관고객부장과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신탁연금본부장, 카드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으로 일했다.
IBK연금보험은 IBK기업은행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4일 장주성 새 대표이사 취임식이 서울 중구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열렸다. 장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
장 대표는 취임식에서 “IBK연금보험은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역동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최고의 보험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임기 내 경영과제로 신성장동력 발굴과 고객중심 경영, 직원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서민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IBK연금보험이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직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 대표는 1959년 1월3일 경상남도에서 태어나 금성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기업은행에 입사한 뒤 35년 동안 기업은행에서 일하며 인사와 기획, 영업 등 여러 부문에서 경험을 쌓았다.
기업은행 기관고객부장과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신탁연금본부장, 카드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으로 일했다.
IBK연금보험은 IBK기업은행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