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2017-11-30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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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과 앱클론 주가가 바이오회사 주가의 약세를 뚫고 급등했다.
30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만2500원(12.76%) 상승한 1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신라젠 주가는 28일 14.93%가 급락하며 10만 원 아래로 떨어졌었는데 29일 6.18% 상승과 이날 상승으로 11만 원을 다시 넘어섰다.
앱클론 주가는 전날보다 5300원(8.98%) 상승한 6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은 9월18일 공모가 1만 원에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이후 주가는 급등과 조정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티슈진 주가는 소폭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1200원(2.25%) 오른 5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급락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500원(6.10%) 내린 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도 전날보다 2300원(3.82%) 하락한 5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 역시 전날보다 4.48% 하락한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44% 하락한 2만100원으로 장을 끝내며 20만 원 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가는 전날보다 0.57% 하락한 8만72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0.16% 상승한 6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