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새 모바일게임 ‘테라M’을 내놓았다.
넷마블게임즈는 28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을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앱)장터에 출시했다.
테라M은 2011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PC온라인게임 ‘테라’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테라는 글로벌시장에서 이용자가 25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테라는 블루홀이 개발했는데 테라M은 블루홀이 개발을, 넷마블게임즈가 배급을 담당한다.
테라M은 유니티5 엔진으로 구현한 고품질 풀3D 그래픽으로 만들어졌으며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을 활용해 펼치는 협업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넷마블게임즈는 테라M 흥행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테라M은 9월초부터 테라M 사전등록을 시작했는데 사전등록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차정현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테라M은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며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8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을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앱)장터에 출시했다.
▲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M'.
테라M은 2011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PC온라인게임 ‘테라’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테라는 글로벌시장에서 이용자가 25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테라는 블루홀이 개발했는데 테라M은 블루홀이 개발을, 넷마블게임즈가 배급을 담당한다.
테라M은 유니티5 엔진으로 구현한 고품질 풀3D 그래픽으로 만들어졌으며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을 활용해 펼치는 협업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넷마블게임즈는 테라M 흥행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테라M은 9월초부터 테라M 사전등록을 시작했는데 사전등록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차정현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테라M은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며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