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7-11-27 1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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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금융협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회 주한 아세안국가 대사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에 따라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며 “금융교류 역시 역대 가장 활발한 수준이지만 금융분야의 협력이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