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5월10일자 who is?면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제하의 기사에서 “송 본부장은 김부재 전 부산시 신공항본부장의 후임자로 에어부산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다. 김 전 본부장이 2017년 초에 개인비리로 본부장에서 물러나면서 당연직으로 맡았던 에어부산 기타비상무이사도 수행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 신공항본부장 변경은 부산시 정기인사(2017.1.1.)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에어부산 기타비상무이사 변경 역시 부산시가 추천한 인사를 에어부산 정관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김 전 본부장은 2017년 8월1일자로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